스마트 시대에..여기 홈피도 가끔 보시네요 학회 에서만 뵙고.., 글로 인사드립니다.
제 글에 답글 꼭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말고도 15년을 쭉 나오신 분이 분명 있으실 거예요
그 분들고 언젠가는 선물을 타시겠지요..전 한자리 개업 21년차 인데, 비만은 투 잡으로 10년,,비만 올인을 한지는 6~7년 됐습니다..샘 강의중에서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기억 나시는지요? 원장이 이러한 비만 병원 운영 결정을 잘 결정 해야만 한다는내용...근데 최근 공단 실사받고 ,, 복지부 실사도 예정되서 정신 없는 통에 글이 늦었습니다.. 이유는 제 모든 진료 행위에 대해서 비급여 화 를 강요하느 26살짜리 초짜 공단 여직원 땜에 너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다시 투 잡으로 돌아 가야 할지?..도 고민 입니다..
비만 치료 일선에서 울 나라 비만 환자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 하고 살았는데,..후회는 없습니다. WHO/ CDC /AOA ..등등 선진 국 모두에서 " obesity is a serious dz " 라고 천명 하건만..
공단 법만 " is not "이라는 군요,, 정말 비만 하는 의사로서 " 어이가 없네요 "
사적인 내용이라서 저 혼자 조용히 해결하고 다 해결되면 글 올리 겠습니다.. "호사 담화" 라더니..
##..동네 지역구 아는 국회의원 있어서 물어 봤더니, 답은 최순*/박** 게이트에서 김영*의원 조사한 후 국회 보건 복지위에서 복지부 와 공단 쪽에 발로 직접 뛰는 실사하라고 난리를 피웠때나??.뭐 그러 하다는 군요..비급여 병원들,,
저도 늦게 봤네요.. 죄송합니다... 지금은 실사도 다 끝나셨는지요? ....마음 고생을 많이 하신거같습니다..어케해야 공단이 정신차릴지는 참 안타깝습니다......기운내시고 다른 상황이 또 있으면 올려주세요....늘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7-06-23 17: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