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올해 겨울은 날씨에 비하여 더욱 추운 느낌입니다 경제한파의 영향으로 의료계는 몹시 힘든 겨울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규제정책으로 인해서 의료계는 이중의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은 이러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 의료인들이 비보험 시장의 개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한 한해였습니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비보험시장, 특히 비만과 미용에 관련된 시장은 규모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의사들이 참여하다보니 개별적으로는 적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의료행위의 범위내로 끌어들인 비만과 미용시장의 총규모는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대한 비만체형학회도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학회는 이제 창립 첫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한 탓에 운영방법과 절차에서 다소 미흡한 면들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회원들의 지지와 적극적인 참여가 원동력이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아주 빠른 속도로 규모와 내용을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회원여러분 ! 빠른 시일내로 회원 전용접속 도구인 usb 드라이버를 보내어 드리겠습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진행된 학술대회 동영상를 보실수 있도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님들에게 내년 학회 스케줄을 보실 수 있도록 탁상용 달력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보다 풍부한 내용으로 개원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학술대회 및 강좌를 개최하겠습니다. 또한 회원 여러분의 고견을 수렴하여 학문적,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들을 만들겠습니다. 회원여러분 ! 즐거운 성탄되시고 내년 한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더욱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 비만체형학회 회장 장지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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