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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경향▷[대비체와 함께 하는 미남미녀 따라잡기] 어린 자녀가 성형수술 원한다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학회관리자 20-09-28 09:52 | 조회 41회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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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소 대한비만미용체형학회 기획이사(엔비유 성형외과 대표원장)


“엄마, 내 얼굴 다 짜증나. 너무 짜증나서 공부도 안 되고 친구들도 만나기 싫어.”

사랑하는 자녀가 이렇게 나오면 정말 골치 아프다. 얼굴이 마음에 안 든다면서 수술시켜달라고 떼쓰는 어린 자녀. 부모 입장에서는 안 시켰으면 좋겠는데 도대체 말을 듣질 않는다. 

어릴 때 성형수술을 해도 정말 괜찮은 걸까? 자녀가 성형수술을 원할 때는 어떻게 대처하는 게 현명할까?

먼저 청소년기 성형수술의 원칙은 간단하다.

1. 몸의 성장이 끝난 후에 하자.

뼈 수술을 포함해 모든 수술은 최대한 몸의 성장이 완성된 후에 하는 것이 좋다. 더욱이 흉터가 생길 수 있는 수술이라면 아이들이 자라면서 흉터도 성장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한다. 따라서 꼭 해야한다면 흉터가 안 생기거나 적어도 최소한으로 생기는 수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2. 정신적으로 충분히 성숙했는가.

사실 꼭 나이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외모변화와 회복과정 중 불편감을 견딜 수 있는 심리적인 안정 및 의지가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몸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갖고 있으면 수술에 대한 만족도는 물론, 향후 삶의 질도 떨어진다. 그래도 수술을 한다면 청소년기에는 주변의 말이나 평가에 크게 좌우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회복과정이 짧은 시술을 하는 것이 좋다.

3. 기능적인 문제가 있으면 언제라도 가능

예컨대 눈썹이 눈을 찔러 각막에 손상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아직 어리더라도 쌍꺼풀수술을 해준다. 눈과 코는 성장이 좀 더 빨리 나타나기 때문에 고등학교 이후에는 대체로 가능하다. 쌍꺼풀수술 중 절개하지 않는 매몰이나 자연유착의 경우에는 중학생도 수술이 가능하다.

4. 자신감을 잃고 인간관계, 학업에까지 지장 있다면?

정말 고민되는 상황이다.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뜯어 말리고 싶은 게 부모의 솔직한 심정이다. 하지만 자녀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 경우 앞에서 언급한 3가지를 고려해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꼭 수술이 아니더라도 안전하고 간단한 시술이 많이 있으니 최소한의 개선노력이라도 하는 것이 맞다. 

사춘기는 이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또 여러 가지 좌절을 겪으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에 상처를 입게 되는 시기다. 따라서 자신의 외모에 대한 저평가와 콤플렉스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엄마, 난 눈도 안 예쁘고 코도 너무 낮고 얼굴도 띵띵하고 정말 맘에 하나도 안 들어.”

“야, 니가 뭐가 어때서 그래. 이쁘기만 한데.  공부는 안 하고 이런거나 신경쓰고. 너 전혀 안 그러니까 쓸데없는 걱정하지 말어.”

부모들은 보통 이렇게 말한다. 사실 진심이지만 이런 말들은 아이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이가 외모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을 때 이렇게 하면 어떨까?

“그래. 우리 OO이가 외모 때문에 고민이 많구나. 이궁 많이 힘들었겠네…”

그냥 자녀의 말을 그대로 반복하면서 공감해주면 되니 하나도 어려울 일이 아니다. 이렇게 충분한 공감한 후 학교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천천히 이야기를 들어보자. 아마 아이는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공감해주는 부모의 마음속에서 자기 자신의 불안감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또 자신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부모의 눈길 속에서 '내가 사랑받고 있구나, 나는 괜찮은 사람이구나'라고 느끼게 된다.

“의사 선생님이 봤을 때 정말 괜찮아요. 문제 없으니까 너무 신경 안 썼으면 좋겠어요.”

이런 말은 전문가가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부모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 전문가라면 분명 그렇게 얘기해줄 것이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 승인 2020.09.2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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