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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 에스테틱' 미용학회 릴레이 인터뷰 - 대한비만미용체형학회 한우하 회장
학회관리자 17-11-29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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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 에스테틱' 미용학회 릴레이 인터뷰

 

대한비만미용체형학회 한우하 회장

 

“2019년 국제미용의학회(UIME) 유치, 성공적인 국제학회 만들 것”

 

 

[학회 개요를 설명해주십시오.]

 

2003년 6월에 창립해서 현재 회원수는 6천5백 명이다. 학술대회는 22차로 다른 학회보다 먼저 생겼지만 횟수는 적다. 학술대회를 1년에 한 번해서 그렇다. 사실 1년에 두 번 학술대회를 할 만큼 비만 정보가 많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또 두 번 하다보면 강의 내용이 충실하지 않을 수도 있고 부스 참여 업체에게 부담을 줄 수도 있다.

처음 학회를 창립한 취지는 당시만 해도 우리 사회가 비만 치료하는 의사들을 신뢰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방분해 주사나 약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제도적으로 지켜내야겠다는 것이 우리 학회의 취지였다.

 

[대한비만체형학회는 상업적인 것은 배제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비만 학회라는 정체성, 학술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학회라는 점이 다른 학회와 차별화되는 요소이다. 예를 들어 고주파 세션이 있다고 하면 고주파 출시 업체인 A업체가 부스 참여를 그 회사 제품만 강연에 포함하지 않는다. 다른 고주파 회사 B, C의 제품도 강연에 포함시킨다.

그러다보니 재정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학술대회를 열면 1800명 정도의 회원들이 참석하는 데, 우리는 참가비를 받지 않는다. 수익은 오로지 부스에서 나온다. 3년 전까지 식사를 제공하다가 점점 힘들어져서 결국 이사회 투표를 통해 샌드위치와 김밥을 제공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 점은 우리 학회 임원들로서는 가슴 아픈 부분이다.

 

[재정적인 압박이 있지만 학문적인 객관성을 잃지 않는 것, 결국 그것이 학회의 당면 과제라고 할 수 있나요?]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우리 학회의 10년 숙원사업이 바로 국제미용의학회(UIME : Union Internationale de Médecine Esthétique) 유치였다. UIME는 학회 초기 회장부터 꿈꾸던 사업으로 투표로 개최 장소를 결정하는데, 우리가 세 번 떨어졌다가 이번에 유치에 성공해 2019년에 서울에서 열린다. 문제는 재정적인 문제 때문에 국제학회를 유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우리 학회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어떻게 자금을 모을 것인지 고민이 많다.

 

[회계의 투명성이나 학회의 민주적인 운영 부분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나요?]


회계 투명성 측면에서는 학회에서 사용하는 모든 돈을 이사회 투표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회장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다. 회장 선거는 상임이사와 평이사 24명의 투료로 진행한다. 이사는 추천이 오면 임원의 과반수 이상 찬성이면 선임된다. 평이사로 3년 정도 있다가 책임감이 있다고 생각되면 상임이사가 될 수 있다.

 

[학회의 발전 방향]


학회를 글로벌하게 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서 해마다 하던 워크숍을 최근 들어 중국에서 열고 있다. 워크숍을 통해 다가오는 3월의 학회의 아젠다를 설정하고 프로그램 대해 논의한다. 중국에서 워크숍을 열어, 그곳 병원들과 자매결연을 해서 중국 의사들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푸르메재단과 장애인 비만 치료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재단측과 함께 해오던 사업이었는데, 잠시 중단되었다가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재단에서 우리 이사들 병원으로 장애인을 보내면 무료로 진료해준다.

 

 

 

[출처- Medical Aesthetic : http://www.medicalaesthet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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